'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 배우들, 제네시스 탄다

제네시스, 영화제 의전차로 100여대 지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0224)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다. 제네시스는 8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제네시스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차로 G90 블랙, GV80 쿠페 등 총 100여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오픈시네마 초청작이 상영되는 '야외극장'에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모델을 최초로 전시한다. 광장에서 운영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는 G80 전동화 모델 2대와 GV80 쿠페 모델을 전시한다.

영화제라는 콘셉트를 충실히 반영한 부스에서는 ▲G80 전동화 모델 뒷좌석에서 영화제 초청작의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네시스 예고편 영화제'와 ▲G80 전동화 모델 및 GV80 쿠페 운전석에서 초청작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숏클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제네시스 씨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관 중 제네시스 시어터 /사진=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제네시스 씨어터는 관람객들을 위해 개별 영화관으로 변신한 제네시스 안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은 도슨트의 설명으로 G80 EV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브랜드 및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소개, 각 존 별 영화 관람, 뱅앤올룹슨 제품 전시 체험으로 진행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차 전시를 포함해 다양한 시승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화제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